대격점 죽마회는 청나라 말 민초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대나무 말을 묶는 것은 표단장 마로괴가 만든 것이다.1세대에 죽마를 탄 사람은 손락부, 조락리, 곽락동, 류락규, 산호롱박, 정락수 등이다.





제2세대는 7.7사변전에 죽마를 탄 사람으로 손희신, 손지신, 류만청, 왕계합, 손경지 등이 있었다.이 사람들은 형상을 더욱 중시하고 정성껏 화장을 하였으며 생일에는 온갖 배역이 구전하여 광범한 군중들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았다.원래의 기초에서 또 여러 가지 공연 형식을 혁신하였다.이후 여러 가지 원인으로 40여 년 동안 실전되었다.





3세대는 1991년으로 손지신의 장남 손쇄성이 다시 묶여 개진되였고 장국승, 왕대흥, 류건민, 왕희파, 류대고, 조대력, 손순상, 석재점 등이 참가하였다.





4세대는 20여 년 만에 손쇄성 차남 손순상이 2015년 제작해 2016년 설날 대격점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대격점 죽마제작과 공연은 대나무로 막대기를 쪼개고 둘러앉아 틀을 만든 다음 재단하여 죽마를 분장하고 꼬리귀눈을 제작하는 등 일련의 가공을 거친다. 제작이 완성된후 연예인이 복장을 입고 죽마를 통제하며 일련의 동작을 진행한다. 례를 들면 말을 타는것처럼 령활하고 생동하며 여러 사람도 배렬합작하여 진형을 뛰여나갈수 있다. 공연기간, 징과 북 등 타격과 죽마의 발걸음이 서로 배합하여 촌민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