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천진-하북 협동, 신보정을 노래하자"는 주제로 한 제5회 대격점세계음악제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격점촌에서 새로 개조한 음악광장에서 격정적으로 상연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음악제는 중국, 콜롬비아, 도미니카, 아르헨띠나, 필리핀, 태국, 프랑스, 카나다, 미국, 아일랜드, 중국 향항 등 10개국 43명의 악사들이 각기 류행음악, 재즈 등 음악요소로 부동한 현장체험을 가져다줄것이다.



올해 주목할 만한 것은 대격점촌이 바오딩시 제2회 여발대회를 계기로 개조 향상 공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더 많은 음악 팬들이 현장에 와서 음악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래 4000여 평방미터에 불과했던 음악 축제 현장을 3만여 평방미터로 확대하여 5, 6만 음악 팬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와 동시에 광장에 더욱 많은 음악기호, 음악시설을 추가하고 보정시에서 가장 큰 전자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새 광장의 완공은 음악 축제뿐만 아니라 더 많은 문화 행사 등을 주관할 수 있다.보정인의 8시간 이외의 문화목적지를 만들고 음악으로 농촌문화진흥을 견인하며 보정문화의 소프트실력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보정을 중외에서 명성이 자자한 문화강시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