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점촌에는"자항사 진동"이라는 말이 있는데 서자항사가 대격점 동문밖에 있기에 이런 말이 있다.



서자항사 시건: 현재 자항사지에는 100년 전에 1사, 1궁, 2묘의 사찰군이 있는데, 맨 앞에는 태산행궁, 중간에는 자항사, 맨 뒤에는 할머니묘와 옥황묘가 있다.자항사 앞에 있는 태산행궁은 명나라 만력 연간에 세워져 자항사와 이 절의 창건 연대가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자항사 중수: 대격점촌비 기록에 따르면 청나라 건륭년간에 [청도광 원년 (1821년) 입비 기록] 은 봉화대로 서쪽 머리, 동대문 밖에 위치하고 8000평방미터의 독립된 대기에 위치한다.극비기에 따르면 방관은 이 절의 중수를 맡았는데, 그가 유배할 때 승려의 도움을 받아 생계를 유지했으며, 일찍이 이 절에 유숙하였고, 후임에는 총독에게 직속되어 유민들이 서식할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중수의 약속을 지켰다고 전해진다.당시 그가 주관하여 건설한 자항사는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대격점에 위치하고, 하나는 서수조하에 위치한다. 대격점 자항사는 조하 자항사에 비해 보정 서쪽에 가깝기 때문에 서자항사라고 부른다.그동안 여러 차례 훼손과 중수를 거쳐 최근 한 차례는 80년 전 항전 시기로 훼손됐다.후에 력사의 변천으로 서자항사에는 6000평방메터의 외딴 섬만이 남아있었다.



1953년, 재활병원은 당장촌에서 대격점촌으로 이전되였다.환자는 각각 두 마을 농가에 안치되었다.대격점은 주로 정신병 환자를 안치하고 치료한다.이 환자들은 모두 조선전장에서 내려온 환자들입니다.어떤 사람들은 치료가 효과가 없어 희생된후 그들의 관을 서자항사의 축대에 안치하였는데 이 곳도 렬사묘지로 되였다. 후에 렬사들의 가족은 묘지를 옮기고 푸른 송백과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서자항사유적만 남았다.



2017년, 보정시불교협회의 신청을 거쳐 보정시민족종교사무국은 서자항사 염불당의 설립을 비준했다.2017년 10월 19일에 완공되어 사용되었다.현재 서자항사 염불당은 대지면적 2500평방미터, 건축면적 387평방미터로 산문, 대웅보전, 동서배전, 남북초사가 세워져 있다.



서자항사에는 현재 승중 3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종교행사를 주관하는 교직원은 보정시불교협회 부회장인 석적선대 스님이다.민주관리조직이 건전하여 5명으로 구성된 민주관리위원회를 설립하고 주임위원 1명, 부주임 2명을 설치하였다.염불당의 일상적인 관리 업무와 중대한 사항의 결정을 책임진다.



서자항사는"대중창조 4진"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 절내의 승중 및 관리인원을 적극 조직하여"헌법","종교사무조례"등 법률법규를 학습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학습하며 국경절 등 중요한 명절기간에 승중 및 신교대중을 조직하여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2017년 이후 사찰 승중들은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covid-19전염병발생기간 서자항사는 종교장소의"쌍중단"을 엄격히 락착하는 동시에 승중과 신교군중들에게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기부할것을 호소했는데 인민페로 환산하면 도합 2만여원에 달했다.경쟁 지역의 종교 사무 관리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